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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22일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LG 연패·KT 3연승! NC·키움 반등 성공

by 핫스 2025. 4. 23.

출처 : 뉴스 1

 

2025년 4월 22일 화요일,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정리해드립니다.
비 소식으로 인해 사직과 대구 경기는 우천 취소, 수도권에서 열린 NC-LG, 키움-두산, KT-SSG 세 경기만 정상 진행되었습니다.
LG 트윈스의 시즌 첫 연패, KT 위즈의 3연승 행진, 그리고 하영민의 완벽투와 푸이그의 홈런포가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 주요 키워드

  • KBO 4월 22일 경기 결과
  • LG 트윈스 연패
  • KT 위즈 3연승
  • 하영민 호투
  • 푸이그 홈런
  • 오원석 SSG 상대 승리
  • NC 연장승
  • 티스토리 프로야구 분석

📌 NC 다이노스 vs LG 트윈스 - 연장 10회, 김휘집 결승타로 LG에 시즌 첫 연패 안겨

  • 최종 스코어: NC 6 - 4 LG (연장 10회)
  • 결승타: 김휘집 (10회초)
  • 홈런: 서호철(1호), 오스틴(8호), 박동원(6호)

NC 다이노스는 주말 3연패를 털어내고, LG 트윈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신민혁은 5.2이닝 4K 3실점으로 기본 역할을 다했고, 무려 7명의 불펜을 투입해 LG 타선을 철저히 봉쇄했습니다.

김휘집의 결승타(4타수 2안타 1타점)와 리드오프 **박민우(5타수 3안타 1타점)**의 활약, 서호철의 시즌 1호 홈런 포함 3타점이 승리의 열쇠였습니다.
LG에게 시즌 첫 연패를 안겼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였습니다.

LG 트윈스는 선발 임찬규가 6이닝 4실점으로 올 시즌 등판 중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고, 불펜 장현식이 연장 10회에 흔들리며 패배를 안았습니다.
**오스틴(3안타 3타점, 시즌 8호 홈런)**과 **박동원(9회말 극적인 동점 홈런)**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로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 하영민 완벽투, 푸이그 대형포! 키움, 두산에 1점차 승리

  • 최종 스코어: 키움 4 - 3 두산
  • 홈런: 푸이그(4호), 양의지(3호), 김재환(2호)

키움 히어로즈하영민의 7이닝 무실점 7K 무사사구 피칭과 푸이그의 대형 홈런에 힘입어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영민은 최근 부진을 씻고 완벽한 복귀전을 펼쳤으며, **오선진(3타수 3안타 1타점)**은 결승타 포함 맹활약했습니다.

푸이그는 비거리 130m의 대형 2점 홈런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되찾았습니다. 다만, 9회 마무리 과정에서 불펜이 흔들려 3실점하며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1군 콜업 이후 첫 경기였던 **김재환(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과 **양의지(2점 홈런)**가 9회 연달아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석은 콜업 후 모든 경기에서 안타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KT 위즈 vs SSG 랜더스 - 오원석, 친정팀에 카운터! KT 3연승 질주하며 2위 탈환!

  • 최종 스코어: KT 9 - 3 SSG
  • 홈런: 장성우(2호)

KT 위즈는 선발 오원석이 6이닝 8K 2실점으로 친정팀 SSG를 상대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날 경기는 KT의 타선도 폭발했는데, 김민혁·허경민·문상철이 각각 3안타를 기록하며 15안타 대폭발로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8회말 4득점으로 쐐기를 박으며 리그 2위 등극에 성공했습니다. 조용히 올라오는 KT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SSG 랜더스는 선발 **김광현이 5.2이닝 10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흔들리며 경기를 어렵게 풀었습니다.
신범수는 9회초 적시타로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 2025년 4월 22일 KBO 홈런 리스트 요약

구단선수명시즌 홈런비고
NC 서호철 1호 2점 홈런
LG 오스틴 8호 2점 홈런
LG 박동원 6호 동점 솔로
두산 양의지 3호 2점 홈런
두산 김재환 2호 복귀 후 홈런
키움 푸이그 4호 130m 대형홈런
KT 장성우 2호 쐐기 홈런

📝 마무리: 4월도 막바지, 순위 싸움 본격화

봄비가 내린 가운데 진행된 2025년 4월 22일 KBO 리그 경기상위권 팀들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와 선수들의 반등이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이제 4월도 얼마 남지 않았고, 팀들의 순위 싸움과 선수들의 페이스 유지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앞으로도 매일 최신 경기 결과와 상세 분석, 그리고 주요 선수들의 활약상을 블로그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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